네이트판)택배기사 강아지 학대사건 공론화와 반전.jpg
어김없이 주작 이륙과 주작이 싸지른 똥에 범벅이되어 언냐와 형냐를 찾다 찬반좌에게 뚜들겨맞던 네이트판에서 한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택배기사가 위험하게 강아지를 짐칸에 방치했다는 글이 올라온다. 그 증거랍시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긴 했는데.... 꼬질꼬질했다는 글쓴이의 말과는 다르게... 굉장히 상태가 좋아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에 허구헌날 낚시미끼에 걸려 파닥거리던 네이트판 유저들도 '아 이건 좀'하면서 거르게 되는데..... 강아지 옷을 안입혔다느니 뭐니 하면서 답정너만 유저들 면상에 들이대는 글쓴이 오히려 강아지 옷의 경우, 여러모로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입혀야 하는데.... 대체 무슨 불만이 그렇게나 많은지..남들 말은 들은체도 안하고 동물보호협회에 찔러보는 등...집착에 가까운 행동들을 보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