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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2

노벨피아 웹소설 찍먹 리뷰)환생 리저드맨은 햄버거가 먹고 싶다.txt

한 때 웹소설판에서 이런 이야기가 돌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쓰는 장면이 갑자기 닌자-슬레이어 상이 나와서 등장인물들을 몰살하는 것보다 노잼이면 소설 접어야됨] 꼴에 뜻풀이를 좀 하자면, 뜬금포로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이야기보다 재미고 개연성이고 다 뒤떨어진 이야기가 지금 니가 타이핑하고 있는 소설이라면, Delete 키 찌이이이인하게 누르고 처음부터 소설 다시써라.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어떤 전개방식을 선택해야 할 지 늘 생각하면서 써라.... 대충 이런 의미로 말한 것 같은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모 닌-자 슬레이아상 때문에, 해당 과제에 대한 실질적 난이도가 DMZ 맨몸으로 넘기보다 더 어려워진 상태 아무튼 이 말을 평범한 작가들이 들었으면, 독자들의 이목을 끌어모을만한 소설을 창작함..

웹소설 리뷰 2022.05.10

노벨피아 웹소설 찍먹 리뷰)교단을 탈주한 나에게 딸이 생겼다.txt

솔직히 저는 웹소설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최근 읽었던 소설이라고 해봐야 오래전에 비디오대여점에서 읽었던 영지물 정도만 기억에 남아있는 상태고 나머지는 죄다 가끔씩보는 야설정도밖에 없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웹소설이란걸 접한 기간? 반년도 안됩니다. 레알 알못 그자체라는 소리입니다. 일 그만두고 앰생 백수로 산 지가 거의 반년차, 남은 인생 어차피 답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 소설이라도 써보자, 근데 뭘 어떻게 써야하지? 몰라 시이바-그냥 남들이 쓴거 아무거나 여러개 읽어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시작된 기약없는 노벨피아 사이트 방랑길. 뭘 읽고 배워야 할 지 조차 막막하던 그 때, 옛날옛적 바다사나이들의 지침표가 되어주었던 북두칠성같은 존재가 제 눈앞에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웹소설공모전 ..

웹소설 리뷰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