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야근...팀장의 꼬장.... 이런 일상들을 겪다보면 유일한 낙은 술과 먹거리뿐.... 그래서 먹는김에 리뷰나 해볼겸 여러가지 가져왔습니다 구입하시기 전에 참고해보세요.... 어디까지나...제 주관적입장만 담겨있으니...참고만 부탁드려요.. 신성한 비-어에다 개같은 향첨가하는건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호가든은 제가 참 좋아해요. 저 자신도 좀 그런사람이니까요. 맥주도 사람같이 끼리끼리 만납니다. 근데 좀 그런 애들이 또 다시 그렇고그런 애들을 탄생시켰나 봅니다. 호가든보타닉과 호가든 로즈... 맥주도 그다지 도수가 높지 않지만...이 친구들은 그보다 훨씬 더 낮은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타닉은 2.5%, 로즈는 3%입니다 둘 다 편의점에서 3,000 원 주고 샀습니다. 일단 로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