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응애 회사원이 쓰는 이마트 24에서 구입한 음료수 리뷰 더보기 점심먹을 시간조차 없어서 편의점에서 대충 떼우려는 찰나 코코넛음료(내가 겁나좋아함)가 눈에 띄여서 바로 뉴베이컨치즈샌드위치와 같이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2,500원임 그리고 저 샌드위치는 리뷰 안할겁니다. 그냥 베이컨이랑 치즈랑 같이먹는 느낌임. 닉값을 충실하게 합니다. 2,500원이라는, 비교적 비싼(?)음료임에도 불구하고, 양은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290ml인데, 보통 작은 캔음료 하나에 250ml하는거 보면 딱히 양은 기대 못하실 것 같습니다. 맛 자체는 굉장히 기대 이상입니다. 코코팜 같이 알맹이도 고소했고 코코넛 음료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중독될 것 같은 그 맛이.... 나름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근데 우리동네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