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즈음에, 180석의 더불어 민주당의 공보국이 한 때 논객으로 유명했던 진중권씨를 상대로,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습니다. 글 쓴 수준이 마치 무슨 진중권 안티카페 같은데서나 나올법한 수준이야 둘 째치고 내용 자체도 그냥 '마! 느 행님께 버릇없이 굴끼가? 으잉?느가 예형이가!' 이라는....얼탱이 없는 수준이라 보는 사람들의 헛웃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데... 갑자기 왜 저런 수준낮은 급발진을 하는가 했더니만 예전에 진중권씨가 자기 페북에서 쓴 글 때문인데... 180석 초 거대여당이 그냥 개개인의 페북글을 보고, 그것도 저런 '너너너 바보야 바보멍게해삼말미잘'식의 유치찬란한 논설을 쓸 필요가 있긴 했냐는게 네티즌들의 주류의견인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민주당측에서 얘기했던 예형은 대체 누구인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