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라고도 불리면서, 의사양반들과 투톱으로
현재 의료현장에서 피땀흘리고 있는 간호사들
코로나 사태때도 그렇고, 이들의 헌신은 천사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습니다.
진상들, 치명적 상처를 입은 환자들, 피투성이 의료현장 등.... 온갖 고난을 이겨낸 그들은 어찌보면 움직이는 인간찬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괴롭히는것들 중 가장 악질인건 따로 있었으니...
바로 [태움]문화입니다
도대체가 군대 문턱도 못넘은 인간들이 대부분일 여초직장에서
무슨 군기를 잡는답시고 저 염병을 하는지는 도통 이해도 안가고, 이해도 하기 싫지만... .
몇몇 사례들을 살펴보자면.... 저걸 군기잡기라고 부르면...군인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중학생때나 봤을법한 집단이지매의 연속인데....
지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부끄러움도 못느끼는지 저딴식으로 뻣댄다고 하더군요.
몇가지 사례들만 가져왔습니다. 한 번 보시죠.
초등학교는 졸업했습니까들?
웃대의 양때리기 소년님의 목격담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18&number=1004074]
떡두꺼비는...죄가 없는데...ㅠㅠ
모 간호학과의 태움문화
지들도 챙피한건 아는지 sns ,에타 발설 금지 이러고 있네요 우욱씹
충격과 공포의 태움 현장 녹음본
본 음성은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xPqgRKcO5Ww
군필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간호사의 태움문화
허 참...
웃대유저 [너만빼고다사랑에 빠져]님의 체험글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st=subject&sk=%C5%C2%BF%F2&searchday=all&pg=0&number=744665
타인을 깎아내리고 자신을 치켜세우는 것 만큼
추잡한것도 없는데...말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간호사들과 간호학과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을거란 생각에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요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0057
다행히도 관련법안이 발의가 됐다네요
발의자는 강선우의원입니다.
좀., .나아져라.,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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