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한계치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먹고 죽자는 생각에 까까를 사러간 오늘의 찐따아조씨..... 초코 vs 나쵸 중에 고민하던 중....그런 와중에 문뜩 눈에 들어온 상품.... 전용잔 + 맥주 4캔....한정판이라고 쓰여진 노-란색 종이쪼가리가 붙어진 시-퍼런 박스가 보였길래 바로 사버렸습니다. 컵 보니까 스티커에 메이드 인 프랑스라고 써져 있더군요. 컵 내부가 더러운건 그렇다치자하고 넘어가고.....일단 맥주 4캔과 전용잔 하나가 담겨져 있네요. 일단 컵의 디자인자체는.....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생겼네요. 밑에 찐하게 푸르딩딩한 색깔 나는게 꽤나 멋지네요. 맨 밑에 보시면 FRANCAIS 라고 적혀있고....퍼런색, 흰색, 뻘건색 점 세개 찍어놨는데 뭐지? 자기과시인..